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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사회였던 예로부터 음력 1월 15일은 한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에서 아주 중요한 날이었습니다. 우리 조상님들은 설날을 보름이나 지나서 또 한 번 정월 대보름이라는 명절을 치르면서 저마다 지나간 해의 묵은 일들은 날려버리고 새 희망의 불씨를 살리고자 했습니다. 달집태우기는 그런 서민들의 마음을 같이 이뤄내는 돌파구입니다.▲김해 외동 시외버스터미널옆 공터에서 개최된 달집태우기 행사. 행사의 흥을 돋우는데 우리 전통가락이 최고.▲풍물패의 지신밟기. 액운을 쫓아내고 복을 불어넣자.김해시 외동 시외터미널 옆 공터에서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수많은 시민의 관심 속에 아이들 손을 잡은 가족들, 소원을 직접 적어와 달집에 꽁꽁 묶어놓은 시민 등 많은 인파 속에서 음악 한마당과 풍물놀이의 지신밟기 등 식전행사와 여러 체험행사가 함께 펼쳐졌습니다.▲다양한 체험행사장. 아이들과 함께 온 시민들이 단골손님!▲바람이 적당히 불어주어 연날리기에 제격! 높이높이 날아 올라라.▲자식들의 행복을 소원하는 부모들의 바램들이 빼곡이 적혀 있다.많은 사람의 관심을 끈 곳 중의 한 곳은 개개인의 소망을 적은 종이를 소망 상자에 넣는 행사장으로 줄이 어디까지 늘어져 있었습니다. 행사장 중 단연 긴 줄을 자랑했습니다. 분청도자기의 고장답게 도자기 체험전은 물론, 떡메치기, 전통놀이 체험전에서는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모습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온 저와 같은 시민이 참석하기 아주 좋았습니다. 거기에다 먹거리 장사들도 행사의 흥을 돋우더군요.▲달집태우기에 앞서 고사를 지내는 김맹곤 김해시장(사진 중앙 파란색 한복)과 각계 내빈들.▲보름달을 닮은 소망박스가 둥실 떠오른다. 시민들은 소망박스를 달 보듯이.본격적인 달집태우기 행사는 4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수많은 시민은 만들어진 달집에 소원을 적은 종이와 입었던 속옷을 넣어 묵은 것을 날려버리고 새 희망의 불씨를 지피려 분주했습니다.▲희망의 불씨를 지피는 시민대표들.달집태우기에 앞서 김맹곤 김해시장과 민홍철 국회의원 등 내빈들과 각계 시민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사 상을 앞에 두고 많은 시민의 마음을 빌었습니다.곧이어 점화된 달집은 간절한 시민의 소망을 담아 하늘 저 높은 곳 달님에게 와 닿을 듯 타올랐습니다.▲나의 소원 하늘 높이 치솟아라! 불구경을 하며 맘속의 묵은 것들을 내보내고 새출발을 다짐하자.저는 개인적으로 가족의 건강과 아이의 즐거운 유치원 생활을 주로 기도했습니다. 우리네 마음이란 것이 다 그런 것 같아요. 가족의 행복, 그중에서도 자식의 행복이 가장 으뜸이랍니다.건강, 취업, 결혼, 승진, 출산…. 소원은 저마다 제각각이지만 합장하고 타오르는 달집을 보는 모든 시민의 마음은 한결같았겠죠?대한민국이여! 경상남도여! 2013년 기분 좋은 출발이다!
13.02.25.올해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에서 이루어지는 이주민 행사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난 1월 31일 오후 7시 이주민센터 5층 강당에서는 올해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센터 이사와 회원 60여 명이 모였는데요, 이날 이주민센터 소장이신 이철승 목사님의 사업보고 들으면서 이주민 관련 행사가 참 많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난 1월 31일 오후 7시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는 이사와 회원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지난해 설날 하루 전인 1월 22일, 센터 강당에서 이주민과 함께하는 설날한마당이 열렸는데 10개국 출신 150명이 모였다네요. 이날 팽이치기, 제기차기, 연만들기, 그리고 각국의 음식 나눠먹기 등을 했다고 합니다. 올해에도 설날에 행사가 열리니 관심 있으신 분의 참여를 바랍니다.그리고 3월 3일엔 한글학교 입학식이 있었는데 지난해 통계를 보니 자원봉사 하시는 선생님은 매주 6명이었고 학생은 15명이었네요. 주변에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이 있으시면 경남이주민센터 한글학교로 소개 부탁합니다.혹시 창원시 팔룡동에 있는 이주민센터에 와보신 분 계신가요? 센터 1층에는 창원다문화어린이도서관이 있는데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운영해요. 도서관에는 영어뿐만 아니라 몽골, 태국, 베트남, 중국, 일본, 캄보디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네팔 등의 언어로 된 다양한 책이 무척 많답니다. 자녀들에게 각 나라의 책을 구경시켜주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지난해 6월에는 한국에서 일하면서 번 돈으로 본국에 돌아가 기업을 일으킨 베트남 이주노동자들의 성공담을 듣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전국을 돌며 강연했는데 많은 이주노동자들의 호응을 얻었답니다. 아무래도 이런 성공담을 듣다보면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자극제가 되지요. 올해도 4월이나 5월에 귀환이주노동자 성공사례 강연을 준비했다네요.▲ 지난해 8월 4일 남해 상주해수욕장에서 열린 마문화 여름캠프 물풍선넣기 게임 한 장면입니다.그리고 지난해 8월엔 다문화역사기행 여름캠프가 2박 3일간 남해대학과 상주해수욕장에서 펼쳐졌습니다. 12개 나라 이주민과 자원봉사자 합해서 400여 명이나 참가했지요. 백사장에서 나라별로 튜브당기기, 물풍선넣기, 배구, 축구 등 다양한 게임과 장기자랑, 그리고 전체가 함께 라틴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는데 참 인상 깊었습니다. 올해 역시 8월 2~4일 일정으로 계획이 잡혀 있네요.▲ 지난해 마이그런츠 아리랑 행사 중 9월 16일 비가 쏟아지는 가운에 열린 프린지 무대 공연 모습입니다.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자리매김한 행사 마이그런츠 아리랑도 올해 9월 중순이나 10월 초에 열린답니다. 지난해엔 태풍을 동반한 비가 많이 내리는 바람에 아쉬웠는데 올해는 제발 그런 일이 안 일어나길 빌어야겠어요. .^^. 올해에도 윤도현 밴드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설날한마당처럼 추석 때엔 역시 추석한마당 행사가 열립니다. 명절 이주민행사는 어느 단체에서 하든 대부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윳놀이나 제기차기 등 한국의 명절놀이 등으로 프로그램이 짜여있던데 이런 날 오히려 각국의 민속놀이를 모아서 프로그램을 짜면 더욱 좋을 거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지난해 12월 12일 성산아트홀에서 열린 다문화어린이합창단의 공연모습입니다.지난해 12월 12일엔 다문화어린이합창단의 첫 정기공연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평소에 닦은 실력을 뽐내는 날이었는데 아이들이 긴장하면서도 무대를 즐기려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올해 정기공연에선 더 자신 있게 잘 하겠죠. 아이들에겐 응원이 가장 큰 선물이란 말 공감합니다.이밖에도 이주민센터에서는 이주민들의 자치활동을 많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2월 19일엔 제가 속한 몽골교민회에서 농구대회를 열었는데 센터에서 지원을 해줘 잘 끝났습니다. 덕분에 몽골 친구들이 신나는 하루를 보냈지요.▲ 지난해 7월 8일 창원시 팔룡동 미강광장에서 열린 몽골 나담축제의 모습.총회 자료를 보니 우리 외에도 중국교민회 노래대회, 필리핀 농구대회와 볼링대회, 네팔 배구대회와 다사이축제, 파키스탄 독립기념일 행사 등을 지원했네요. 이날 총회에서 이주민 자치활동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데, 센터의 이사들이 자치활동에 관심을 좀 많이 가져달라는 얘기였습니다. 관심 있는 국가의 행사에 참석해 그들과 어울리면 더욱 이주민을 이해할 수 있을 거라는 당부였습니다.이러한 논의에 저는 전적으로 찬성입니다. 남편이 간혹 몽골 교민회 행사에 참여하는데 몽골친구들이 참 좋아합니다. 뒤풀이할 땐 어린 몽골 친구들이 남편에게 “형님, 형님”하면서 술을 권하고 남편은 또 배운 몽골말로 한마디씩 하니 분위기가 더욱 살아났다는 생각이 듭니다.누구든 관심있는 나라의 이주민 행사에 참여해 어울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국 속에서 이주민 그들만의 잔치가 아니라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그런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말이 나왔으니 광고 하나 하겠습니다. 오는 3일 경남이주민센터에서 베트남 교민회의 설날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베트남에선 설날을 어떻게 보내는지 궁금하군요.또 10일 설날엔 이주민센터 앞 미강광장에서 몽골교민회가 설날행사를 합니다. 몽골의 전통가옥인 '게르'도 이날 지을 예정이니 시간이 있으신 분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지난 31일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의 총회는 사업보고에 이어 올해 사업과 예산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잘 끝났습니다.
13.02.04.경상남도를 대표하는 멋진 볼거리는 얼마나 될까요?좋은 비경을 간직하고 소문나지 않은 경남의 볼거리가 있지 않을까? 입소문이 나지 않은 맛난 먹거리는 어디에 있을까? 경남의 이름난 관광지 알고 계시나요?알리고 싶고 소문내고 싶은 경남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알리는 원정대!2013년 경남 울산 부산의 방문의 해를 맞아 동남권 관광자원의 활성화와 경남 울산 부산을 알리는 하모니 원정대의 환영식이 창원 중앙역에서 열렸습니다.하모니 원정대는 27일 시작으로 경남의 곳곳을 도보와 자전거 그리고 바다에 이르기까지 명소를 직접 둘러보는 일정으로 출발하여 부울경 테마관광 열차를 시승하기 위해 창원중앙역에 도착했습니다.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꼬마 아이로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과 말레이시아, 네팔, 우즈베키스탄등 국적을 불문한 외국인으로 구성된 하모니 원정대는 경남이 가지 천해의 비경을 몸소 느끼고 경험하기 위한 일반인이라고 합니다. 가족과 함께 신청하거나 대학생 그리고 유학생에 이르기까지 직업도 나이도 천차만별의 다양한 구성이라고 합니다.낙동강을 따라 잘 다듬어진 자건거 길을 따라 자전거로 달려 보기도 하고 하동 평사리 공원에서 최참판댁에 이르는 아름다운 들판을 걸어보기도 한 원정대는 경남이 이렇게 볼거리도 많고 자랑할 비경이 많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 창원에서 참여한 최인효 씨는 남해 창선다리에서 느낀 감동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하모니 원정대는 부산역에서 부울경 홍보와 친절 캠페인 행사도 가졌는데, 부산역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짧은 시간이지만 그동안 경험한 경남의 아름다움의 볼거리를 알리는데 열심인 원정대원들은 2월 1일 부산 벡스코에서 부울경 방문의 해 선포식을 마지막으로 해단한다고 합니다.경남의 멋진 볼거리를 온몸으로 경험한 하모니 원정대를 시작으로 경남의 비경이 입소문을 타고 방문하는 발걸음이 끊임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3.02.04.지난 29일(화) (재)경남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보성)의 가 도내 문화산업분야 업체, 학계, 전문가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원시 마산회원구 소재 경남지능형홈산업화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재)경남문화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산업인 문화콘텐츠산업을 육성하고 선도해 경남 경제를 이끄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경남도 출연기관으로 2011년 9월 출범했는데,,경남의 문화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산․학․관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으로 지역문화콘텐츠산업 성장을 도모해 문화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사업설명회는 김보성 원장의 ‘12년 주요사업 실적보고 및 13년 비전 제시’로 그 시작을 알렸다.진흥원의 올해 비전은 경남 문화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으로서 △문화콘텐츠산업 기반조성 △차세대 콘텐츠 개발 △문화콘텐츠 투자환경 조성 △경남 전자출판산업 육성 등을 4대 추진전략으로 내세웠다.이어 △문화콘텐츠 아카데미 △콘텐츠 기획개발 인큐베이팅 △융합형 첨단 프로 로봇게임 개발 등 9개에 달하는 ‘13년 주요 사업 설명 및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추진하는 국비사업의 해설을 통해 컨소시엄 형태로 참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설명도 곁들어져 관련 업체의 관심을 모았다.계속해서 부대행사로 지난 한해 진흥원이 전략적으로 추진했던 산학연 아카데미와 초록문명 지역아카데미 수행기관이 추진실적을 보고하는 ‘2012 문화콘텐츠 아카데미 성과발표회’가 이어졌다.맞춤형 핵심 인재 양성 및 고용창출을 위한 산학연 아카데미의 성과발표회에서는 3D문화원형, 전자출판, 스토리텔링 등 3개 분야에서 제작된 콘텐츠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시연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또한 주민들이 창작활동의 주체가 되어 자연자원, 생활문화, 인문지리 등을 활용해 특색있는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문화 커뮤니티를 형성한 초록문명 지역아카데미의 추진 사례도 엿볼 수 있었다.김보성 원장은 “경남도의 문화콘텐츠산업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경남형 문화콘텐츠 산업 모델 구축으로 차별화된 콘텐츠 산업의 틀을 구축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13.02.01.창원시 성산구 상남동.도시의 빌딩 사이로 슬글슬금 어둠이 깔리고, 조명이 하나 둘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깊어가는 겨울 밤, 피해 갈 수 없는 곳이 있었으니…지난 1월 26일(토) 재즈 피아니스트 허대욱의 스페셜 콘서트 <허대욱은 솔로다>를 감상하기 위해 도내 유일의 라이브 재즈클럽 MONK를 찾았다.화려한 무대, 형형색색의 조명 불빛, 테이블마다 빛을 발하는 촛불, 그리고 실내를 감싸는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 거기다 피아니스트와 관객이 뿜어내는 뜨거운 열기에 겨울밤 메마른 감성이 촉촉하게 젖는다.무대와 객석이 가까워 연주자들의 손동작과 표정까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MONK는 비밥재즈의 창시자로 통하는 전설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Thelonious Monk의 이름에서 따왔는데…매주 일~화요일은 누구나 연주 할 수 있는 오픈마이크 무대가, 수~토요일은 재즈, 인디, 락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 있는 밴드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정기 기획 공연이 열린다.“지방에서 재즈를 소개하고, 나아가 지역 뮤지션들을 발굴하다 보면 창원에서도 대중음악의 꽃이 피리라 생각했다”는 서태헌 사장. 그는 경남에 재즈 등 마이너 성격을 띤 장르의 공연을 접할 수 있는 상설공연장이 없다는 것에 충격을 먹고, 2010년 12월 28일 MONK를 정식 오픈 한 이후 지역 재즈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매달 두세 차례 전국 각지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MONK 무대에 서는데,, 유러피언 재즈 피아니스트 허대욱도 그의 세 번째 앨범을 들고 이곳을 찾았다.그는 이날 단순히 건반을 두드려 연주를 하는 것이 아닌, 피아노 줄을 뜯거나 피아노의 외부와 내부를 말렛으로 때리는 ‘프리페어드’ 주법 등 연주자의 생각을 피아노 건반에 즉석에서 풀어내는 즉흥 연주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해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요즘은 MONK에 연주를 하러 오시는 재즈 연주자분들이 놀라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지역에서 재즈공연을 보러 오는 분들이 많다는 점에 한 번 놀라고, 서울에서도 보기 힘든 열렬한 반응과 관람 매너에 또 한 번 놀란다고. 작년 12월, MONK에서 내한 공연을 했던 프랑스의 세계적인 재즈피아니스트 지오바니 미라바시(Giovanni Mirabassi)도 경남 관객들의 수준은 세계최고라고 극찬을 했었다고!현재 대중음악의 모태이자 거의 모든 대중음악장르의 기초가 되는 음악이 재즈라고 말하는 서태헌 사장. 재즈는 그의 삶에 의미를 부여해 주는 원동력이라는데…“재즈가 일반인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대중적이지 않기도 하지만 재즈공연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이유도 있다”며 “재즈뮤지션들의 환상적인 연주기량을 통해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연주들을 경험해 본다면 금방 재즈 마니아가 될 것”이라며 직접 공연을 감상해 보고, 신세계를 느껴보길 권했다.자세한 이브 공연 일정은 홈페이지 http://clubmonk.co.kr 창원 MONK 공연스케줄 게시판을 참조하자!진짜 음악을 느끼고 싶다면 오늘 저녁, MONK에서 재즈의 선율에 취해보는 것은 어떨까?
13.01.31.